택시매너녀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앞으로 이런소식 자주나오기를!
택시매너녀가 화제검색어로 떠오르길래 이번엔또
무슨일인가 하고 내용을 찾아보았네요.
택시매너녀 덕분에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을 받은느낌이드네요 ㅋㅋ
예전에는 당연한얘기였겠지만, 요즘 너무 안좋은 소식이많아서ㅠ
택시매너녀가 먼지 알아볼게요!
택시매너녀가 머야?
블랙박스 화면을 캡쳐한 것이라고합니다.
뒷자석에 앉은 여성이 검정 비닐봉지를 얼굴에 쓰고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해당글은 해당 사진의 주인공인 기사아저씨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택시매너녀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한여성 승객이 술에무척 취해 올라오는 토를 막으며 택시에탑승.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승객분에게 검은색 비닐봉지를 건네며
"속이 불편하면 마릈ㅁ해주세요.차를 세워드리겠습니다"라고얘기를했고,
끊임없이 들려오는 소음에 룸미러로 흘긋흘긋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여차하면
갓길에 차를 세울 준비를 하고 운행을 하고있었다고 하네요.
룸미러로 주시하면서 뒤를 살펴보던중 택시매너녀가
비닐을 얼굴에 쓰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택시기사분이 "아니 아갔, 왜 그런 모양으로 계세요."라고 묻자
택시매너녀는 "택시 아저씨께 민폐 안끼치려고
그래요"라며 답해서 택시기사분은 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손님은 재치있게도 검은 비닐봉지를 입 주위로해서
귀에 걸어 마치 복면을 쓰고있는듯한 모습으로 약 40분정도의
운행 시간내내 저러고 앉아서 토를 힘겹게 참아냈다고 하네요.
마침내 택시매너녀가 무사히 내리면서
" 택시 아저씨 화이팅"을 연발했고,
택시기사분도 "손님 잘 참아줘서 고마워요~"
라고즐겁게 화답했다고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는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ㅎㅎ
택시매너녀처럼 훈훈한소식이 자주들리기를,,
지하철 무개념들, 살인사건, 납치, 강간, 성폭행 등등 뉴스만 틀면
안좋은 소식들이 나와서 뉴스를 보는것 자체가싫어지곤 했었는데요..
택시매너녀를 보고나니 먼가 훈훈한 마음이 드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는 훈훈한 소식중에 하나였던것 같네요.
앞으로도 택시매너녀와같은 훈훈한 소식들만 자주자주 들렸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훈훈한 소식을 만들기위해서
좋은일들좀 많이 해야할것 같네요 ㅋㅋㅋ
하루종일 비가오네요ㅠ모두들 빗길운전 조심하시구요~
날씨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